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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만들다 - 움베르토 에코 / 김희정

믿고 지르는 움베르토 에코의 신간입니다. 그러나 움베르토 에코의 책들은 소설을 제외하고는 신간이라고 해도 신간이라고 하기엔 내용이 거시기한 경우가 대부분이죠. 왜냐하면 대부분 정기/비정기적으로 게재된 칼럼을 모은 것이거나 강연을 정리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새로 쓴'글이라는 의미의 신간이라고 부르기가 좀 거시기하다는 의미입니다.이 책에 실린 글들은 대충...

가재걸음 - 움베르토 에코 / 김희정 역

부제가 [세계는 왜 뒷걸음질 치는가]입니다. 책의 내용은 신문/잡지에 기고되었던 칼럼들과 강연을 편집하여 주제별로 묶어놓은 것입니다. 국제정세, 정치, 문화, 종교, 철학 등등 다방면의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만 그것들을 하나로 묶는 큰 주제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가재걸음'입니다. 뒷걸음질, 퇴보하고있다는 것이죠.글의 내용들이 시사성이 높은지라 각계...

프라하의 묘지 - 움베르토 에코 / 이세욱 역

책 소개를 읽어봐도, 리뷰들을 접해봐도 어떤 내용의 소설일지 영 가늠이 안되는 책이 있다면 이런 책이겠지요. 거꾸로 소개글을 쓰려할 때, 스토리 라인으로 설명을 하려해도 어렵고 주요 소재가 되는 "유대인 장로들의 프로토콜"로 설명을 하려해도 어렵습니다. 뭐 생각해보면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들은 대부분 그랬던 것같아요. 추리극 성격이었던 "장미의 이름"정도...

신문이 살아남는 방법 - 움베르토 에코 / 김운찬

모두 네 꼭지로 구성된 이 글은, 많은 에코의 책들이 그렇듯, 원래부터 한 권의 책으로 쓰여진 것은 아닙니다. 잡지 등에 기고되었던 글들과 세미나의 발제문으로 발표된 내용, 그리고 여러 글들을 콜라쥬한 글 등 모두 네 개의 글이 담겨있습니다. 분량은 그리 많지 않아 150페이지도 채 안됩니다.신문에 관한 글은 이탈리아 상원의원들과 신문사의 책임자들의 세...

언어와 광기 - 움베르토 에코 / 김정신 역

네 편의 논문을 엮은 책입니다. '완벽한 언어'를 찾는 연구들에 관한 비평 논문들을 모아놓은 것입니다. 아쉬운 것은 원저의 서두에 실린 강의록이 마니아 컬랙션의 다른 책 [나는 독자를 위해 책을 쓴다]에 실렸다고 생략해버린 편집자의 판단입니다. 좀 중복되면 어떻다고.단테의 시원언어-창조주와 아담이 대화를 나누었던 자로 그 언어- 추적으로 시작해서 이집트...

전날의 섬 - 움베르토 에코 / 이윤기 역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들은 장미의 이름을 제외하고는 리뷰를 읽어봐도 어떤 책인지 감이 잘 잡히지 않습니다. 설명하기 까다로운 면도 있고 뼈대가 되는 줄거리를 요약해놓아도 그것만으로는 설명이 안되기 때문이죠. 이 책도 리뷰를 봐도 이해가 안됐고, 책 자체를 중간정도 읽을 때까지도 감이 안왔습니다. 솔직히. 그리고 제가 뭘 읽었는지 정확히 설명할 자신도 없습...

가짜 전쟁 - 움베르토 에코 / 김정하 역

움베르토 에코 마니아 컬랙션 읽기 프로젝트(?)의 열 번째 책입니다. 그간 좀 쉬운 칼럽집과 본격적인 기호학 서적 사이에서 골이 띵한 경험을 한 후 한참을 쉬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읽은 것이 6월달의 [매스컴과 미학]이었군요. [가짜 전쟁]은 컬렉션 6권입니다.이 책은 움베르토 에코가 주간지와 일간지에 기고한 글 중에 특별한 주제에 해당하는 ...

매스컴과 미학 - 움베르토 에코 / 윤종태 역

오래간만에 움베르토 에코 마니아 컬렉션을 다시 잡았네요. 시리즈 중 지난 몇 권을 거의 지적 그로기 상태에 몰려가며 겨우 읽어냈던지라 이번에는 아주 마음 편히 먹고 천천히 차근차근 느긋하게 밑줄 그어가며 읽어주리라 작정을 하고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네요...-.-;;;;책은 모두 4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제목에서 '매스컴'이 의미하는 ...

일반 기호학 이론 - 움베르토 에코 / 김운찬 역

움베르토 에코 마니아 컬렉션을 한권씩 골라 읽다 보니 우연히 기호학 이론서 [이야기 속의 독자]를 접하게 되었고, 뭔소리인지 못알아먹는 상태로 꾸역꾸역 텍스트를 머리에 밀어넣고 오기(?)가 생겨 보게 된 책이 이것입니다. 이쪽 방면으로 워낙 무식하다보니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입니다만;;; 개념은 어느정도 챙겼다는데 의의를 두고싶습니다. 500페이...

이야기 속의 독자 - 움베르토 에코 / 김운찬 역

[하버드에서 한 문학강의]를 읽을만 하다고 판단한 것이 문제였나봅니다. 이 책은 심심풀이로 읽을만한 수준이 아닌 것 같네요. (물론 저의 이해력과 기본 소양이 부족한 것일 수도) 텍스트 기호학의 본격적인 학술 서적이고 전문 용어들과 생소한 레퍼런스들이 난무하는 등 기호학의 기본적 지식이 없이는 이해하기 힘든 방식으로 서술되어있습니다. 물론 꾸역꾸역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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