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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16 11:38
책 소개를 읽어봐도, 리뷰들을 접해봐도 어떤 내용의 소설일지 영 가늠이 안되는 책이 있다면 이런 책이겠지요. 거꾸로 소개글을 쓰려할 때, 스토리 라인으로 설명을 하려해도 어렵고 주요 소재가 되는 "유대인 장로들의 프로토콜"로 설명을 하려해도 어렵습니다. 뭐 생각해보면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들은 대부분 그랬던 것같아요. 추리극 성격이었던 "장미의 이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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