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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ition Human - Queensryche / 2015

Geoff Tate 탈퇴 이후, Geoff가 스튜디오 멤버들과 함께, 그리고 나머지 맴버들이 새로운 보컬을 구해 2013년 각각 Queensryche 명으로 두 장의 앨범을 선보이는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벌어졌었죠. 이후 밴드명은 결국 인원수 많은 나머지 맴버들이 갖는 것으로 되었고, Geoff Tate는 'Operation : Mindcrime'을 밴드...

Queensryche - Queensryche / 2013

Geoff Tate와 나머지 멤버가 대판 싸우고 갈라섰다는 뉴스를 접하고 얼마 안있어 불쑥 튀어나온 Geoff Tate 중심의 Queensryche의 앨범은 팬들에게 그닥 좋지 못한 평을 얻었습니다. 아마존 평균 별점 2.5 개. 그나마도 말이 좋아 2.5 개이지 절반 가량은 별 1개로 완전 낙제점을 주었고 팬심으로 겨우 버틴 2.5 개라 할 수 있겠죠...

Frequency Unknown - Queensryche / 2013

Queensryche가 매니지먼트 문제로 대판 싸우고(물리적 충돌까지 있었답니다) 둘로 쪼개져버렸습니다. 밴드 매니지먼트와 팬클럽 운영을 Geoff의 가족들이 좌지우지하는 것에 대한 나머지 맴버들의 반발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보컬 Geoff Tate와 스튜디오 맴버들이 한 팀으로, 나머지 연주 맴버들이 한 팀으로 뭉쳤죠. 막강 개성의 목소리로 Geoff...

Dedicated To Chaos - Queensryche / 2011

정말 그의 능력이었는지, 스스로 밴드의 한계를 느낀 것인지 모르지만 작곡 브레인 Chris DeGarmo 탈퇴 이후 내리막이라는 선입견이 깊이 박혀버린 Queensryche. 뭘 들려줘도 비행기 띄우고 있을* Chris DeGarmo의 신비감 넘치던 눈빛이 아쉽기만 했습니다.전작인 [American Soldier](2009)도 컨셉 소식을 들었을 때에 ...

Queensryche의 괴(?) DVD

Chris DeGarmo 탈퇴 이후의 Queensryche에 대해 점차 흥미를 잃어가던 중에 국내 모 쇼핑몰에서 이 DVD를 만났다. 제목은 이게 Queen의 라이브인지 Queensryche의 것인지 구분이 안되도록 박혀있고 타이틀은 듣도보도 못한 [Evolution Concert]에 껍데기의 디자인도 그 즈음(?)에 발매된 [Live Evol...

Operation:Mindcrime - Queensryche / 1988

Queensryche의 출세작이자, 또 동시에 Queensryche의 괴작(?)이 되어버린 앨범이다.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는 형식의 앨범은 Pink Floyd의 [The Wall] 이후 프로그레시브라는 장르 음악의 필수요소처럼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그러한 앨범들을 찾아보자면, 의외로 적고 또 의외로 많다. 주로 유럽 기반의 -북미 시장으로부터 자유로운- ...

Chris DeGarmo

Queensryche에 관한 포스팅을 할까 해서 Wiki를 뒤적거렸다. Queensryche 황금기의 핵심 작곡가였고 지금은 탈퇴한 기타리스트 Chris DeGarmo의 자료를 보았는데, 오 맙소사. 시에틀에서 비행기 조종사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취미가 아니라 '풀타임 전세기 조종사'라고 한다.아주 오래전 클럽에서 연주하며 지낸다는 자료를 접...

The Warning - Queensryche / 1984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로 분류되는 밴드인 Queensryche의 첫번째 정규 앨범 [The Warning]으로부터는 그닥 진보적인 구석이 발견되지 않는다. 억지로 귀를 쫑끗 세우고 프로그레시브 프로그레시브 하며 찾으려고 한다면야 몇몇 요소들이야 찾아지지 않겠냐마는 기본적으로 당시의 일반적인 Heavy Metal의 방식으로부터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일반...

Promised Land - Queensryche / 1994

Chris DeGarmo가 있는 Queensryche와Chris DeGarmo가 없는 Queensryche의 비교.그건 악몽이다.보컬의 Geoff Tate의 카리스마가 워낙 막강했고,퍼포먼스 자체로는 큰 포스를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항상 그늘에 가려져 있던 Chris의 가치는정작 그가 빠져나간 이후에야 발견되어졌다.탈퇴 이후의 밴드 음악 자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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