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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 Payloaded - Satellite Party / 2007

Extreme의 재결성 이후 관련기사들을 뒤지다가 발견한 밴드명이 바로 Satellite Party였습니다. Nuno Bettencourt는 Extreme 해산 이후 솔로로, 밴드로 이름을 바꿔가며 작업을 했던지라 -제가 미처 소식을 접하지 못한- Nuno의 프로젝트 밴드일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Jane's Addiction의 프론트맨이었던 Per...

지난주에 뭘 들었나 090928

꽤 오랜 기간에 걸쳐 읽었던 책 [유러피언 드림]과, 완전히 뒤통수를 후려맞은 듯한 Megadeth의 신보 [Endgame]의 감동이 오히려 지난 한 주를 멍하게 보내게 했습니다. 새로 읽는 책은 비교적 가벼운 -평소같으면 3~4일이면 읽었을 정도의- 책임에도 일주일째 붙잡고있고, 음악을 듣는 것도 뭔가 집중력이 무척 떨어지고 있습니다. Neil Zaz...

Extreme - Extreme / 1989

1989년 언저리를 되돌아보면, 들을 것이 너무 많아 행복한 시절이었다. 음악 월간지를 사면 광고 페이지의 신보 광고를 뒤적거리며 즐거웠고 단골 레코드점 앞을 지나가면 늘 새로운 락 음반이 걸려있었다. 경제적인 여유가 허락을 하는한, 락 음반으로 보이는 신보들은 음악을 들어보지도 않고 일단 사고 보는 식이었다. Extreme의 데뷔앨범...

Saudades de Rock - Extreme / 2008

Extreme의 재결합을 갈망하던 팬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축복과 같은 앨범이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Nuno 개인에 대한 호감이 밴드로서의 익스트림을 훨씬 넘어서고, 밴드 해산 이후의 Nuno의 활동에 늘 만족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앨범이 아주 특별히 반갑고 기쁘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누노의 새 프로젝트 혹은 앨범을 대하는 반가움보다 10%...

Love - DramaGods / 2005

Extreme 해산 이후 Nuno의 이력을 살펴보자면, Nuno, Mourning Widows, Population1, 그 다음이 이 DramaGods인데, 차라리 Nuno Bettencourt로 자기 이름을 걸어놓고 활동을 하는 편이 따라다니는 팬들을 위해 친절한 방식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적으로 새로운 밴드 혹은 프로젝트라고 해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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