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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Satriani 내한공연 관람후기 20170210

Joe Satriani가 처음으로 내한 공연을 했습니다. 환갑 기념일까요 ㅋ 일본 오는 김에 들른 것이겠지만 아무튼 반가운 마음과 왜 이제서야 하는 원망스러운 마음 반반 담고 관람에 임했습니다.사실 온다니 간거지만, 엄청나게 반갑거나 기대되는 공연은 아니었습니다. 데뷔작부터 한 장도 빠트리지 않고 앨범을 사 모았고, 공연 영상도 나오는 족족 사 모은 대...

Shockwave Supernova - Joe Satriani / 2015

부지런하고 성실한 Joe 아저씨의 새 앨범입니다. 지난 앨범의 월드투어 서포트를 했던 The Aristocrats의 리듬 콤비 Marco Menemann과 Bryan Beller이 앨범 녹음에 참여했군요. 전트랙을 다 녹음한 것은 아니고 몇몇 트랙에서는 만능 드러머 Vinnie Colaiuta와 다른 베이시스트의 이름도 보입니다. The Aristocr...

Unstoppable Momentum - Joe Satriani / 2013

보컬 없는 락 기타 연주음반을 이만큼 꾸준히 내고있는 사람이 또 있던가요? 어쩌면 유일하다는 면 만으로도 인정하고 찬사를 보내야 할만한, 놀라운 Joe 아저씨의 새 음반입니다.1984년 [Not Of This Earth] 이후로 2-3년 간격으로 꾸준히도 앨범작업을 해왔고 스튜디오 앨범으로 14번째 작품입니다. 그 사이사이 라이브앨범이나 G3 작품들을 ...

Elemental Journey - Sonny Landreth / 2012

친구에게 기타 조립을 해주고 블루스 음반 여러 장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다 저는 처음듣는 생소한 이름들 ㅎㅎ. 우선 뭐라 끄적일만한 것이 쉽게 떠오른 이 앨범부터 치워(?)봅시다.음악이 시작되는 순간 딱 떠오르는 이름이 있으니, 바로 Michael Lee Firkins입니다. 음악 풍도 풍이지만 화려한 아밍으로 개성있는 소리를 들려주었던 Michael ...

The Extrimist - Joe Satriani / 1992

Joe Satriani의 네번째 스튜디오 앨범입니다. Satriani의 작업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앨범인 [Flying In A Blue Dream](1989) 이후에 나온 앨범이라 기대도 무척 컸었고, 실망 반, 감동 반이 버무려진 복잡스러운 앨범이었죠.Joe Satriani를 접하게 된 것이 3집 [Flying In A Blue Dream]이 가장...

Satchurated - Joe Satriani / 2012

Joe Satriani의 영상물은 거의 빠짐없이 구입해왔습니다만 리뷰는 처음 쓰는 것같네요. 이번 작품은 3D로 제작되었는데 뭐가 막 튀어나오는 액션물고 아닌데 3D가 뭔 필요겠냐 하며, 사실은 3D 장비가 없는 관계로 그냥 2D로 감상을 했습니다.2010년 발매된 [Black Swans and Wormhole Wizards]의 세계 투어 중 몬트리얼 ...

Chickenfoot III - Chickenfoot / 2011

Sammy Hager, Michael Anthony로 1/2만큼 Van Halen인 밴드. 여기에 Joe Satriani라는 뭔가 어울릴 듯 어울리지 않는 조합. 드러머 Chad Smith도 이름 깨나 날리는 드러머이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Hager와 Satriani 조합 앞에서는 존재감이 그닥 느껴지지 않습니다..;; 꽤나 대단한 조합임에도 불구하도 밴...

Black Swans And Wormjole Wizards - Joe Satriani / 2010

Joe Satriani의 앨범에 대해 뭔가 끄적이려 하면, 할 말이 별로 없습니다. 이력을 주워섬기기도 뭐하고 워낙 꾸준히 자기 음악을 들려주고 있기 때문에 뭔가 꼬집어 말하기도 그렇습니다. 그냥 두말 하면 잔소리인 공인된 거장이죠.그래도 서투른 감상비평을 해보자면, 이번 앨범은 최근 들려주었던 음악들을 훌쩍 뛰어넘어 1980~90년대 즈음의 멜로디로 ...

Flying In A Blue Dream - Joe Satriani / 1989

상업적 성공이나 평론가들의 평은 [Surfing with the Alien]이 앞서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Flying in a Blue Dream]을 가장 선호합니다. Satriani의 음반 중에 특이하게도 보컬 트랙들이 다수 포함되고 짧은 소품들을 배치해서 트랙수가 무려 18곡이나 되지요. Joe ...

Professor Satchafunkilus and The Musterion of Rock - Joe Satriani / 2008

아주 썩 좋아하는 편도 아니면서 발매되면 어김없이 구입하게 되는 Joe 아저씨. [발매되면 무조건] 카테고리에 속하면서 Joe 아저씨 만큼 기다리면서 "안"두근거리는 아티스트도 없다.-.-; (그래도 지난번 라이브는 건너 뛰었구만) Joe 아저씨 브랜드 락의 변함없는 퀄리티에 대한 신뢰 때문일까. 아니면 거장에 대한 존경심일까.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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