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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quency Unknown - Queensryche / 2013

Queensryche가 매니지먼트 문제로 대판 싸우고(물리적 충돌까지 있었답니다) 둘로 쪼개져버렸습니다. 밴드 매니지먼트와 팬클럽 운영을 Geoff의 가족들이 좌지우지하는 것에 대한 나머지 맴버들의 반발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보컬 Geoff Tate와 스튜디오 맴버들이 한 팀으로, 나머지 연주 맴버들이 한 팀으로 뭉쳤죠. 막강 개성의 목소리로 Geoff...

Dedicated To Chaos - Queensryche / 2011

정말 그의 능력이었는지, 스스로 밴드의 한계를 느낀 것인지 모르지만 작곡 브레인 Chris DeGarmo 탈퇴 이후 내리막이라는 선입견이 깊이 박혀버린 Queensryche. 뭘 들려줘도 비행기 띄우고 있을* Chris DeGarmo의 신비감 넘치던 눈빛이 아쉽기만 했습니다.전작인 [American Soldier](2009)도 컨셉 소식을 들었을 때에 ...

Operation:Mindcrime - Queensryche / 1988

Queensryche의 출세작이자, 또 동시에 Queensryche의 괴작(?)이 되어버린 앨범이다.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는 형식의 앨범은 Pink Floyd의 [The Wall] 이후 프로그레시브라는 장르 음악의 필수요소처럼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그러한 앨범들을 찾아보자면, 의외로 적고 또 의외로 많다. 주로 유럽 기반의 -북미 시장으로부터 자유로운- ...

The Warning - Queensryche / 1984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로 분류되는 밴드인 Queensryche의 첫번째 정규 앨범 [The Warning]으로부터는 그닥 진보적인 구석이 발견되지 않는다. 억지로 귀를 쫑끗 세우고 프로그레시브 프로그레시브 하며 찾으려고 한다면야 몇몇 요소들이야 찾아지지 않겠냐마는 기본적으로 당시의 일반적인 Heavy Metal의 방식으로부터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일반...

Promised Land - Queensryche / 1994

Chris DeGarmo가 있는 Queensryche와Chris DeGarmo가 없는 Queensryche의 비교.그건 악몽이다.보컬의 Geoff Tate의 카리스마가 워낙 막강했고,퍼포먼스 자체로는 큰 포스를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항상 그늘에 가려져 있던 Chris의 가치는정작 그가 빠져나간 이후에야 발견되어졌다.탈퇴 이후의 밴드 음악 자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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