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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이었던 남자:악몽 - GK 체스터튼 / 김성중

친구가 이삿짐 정리하며 선물로 준 [결백]으로 시작해, 기독교 변증서(?)인 [정통]을 읽고 한 권 더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중 아내가 사두었던 팽귄클래식 전집 중에 체스터튼의 책이 눈에 띄어 집어들었습니다.추리소설입니다만, 범인을 추적하는 류의 추리라기보다는 주인공이 겪는 일련의 미스테리한 사건을 독자가 관찰 추적하는 방식의 글입니다. 독특하네요...

정통 - GK 체스터튼 / 홍병룡 역

지난번 브라운 신부 시리즈의 추리소설로 접하고, 유명한 기독교 변증가라는 말에 그런 쪽 서적을 읽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 딱 적당한 책을 소개받았습니다.이 책은 정확히 말하자면, 저자도 책 내용중에 언급하듯 꼼꼼한 변증서는 아니고 저자가 접한 19-20세기의 철학과 세계관 등을 하나씩 뜯어보며 기독교 세계관으로 접근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저자의...

결백 - G.K.체스터튼 / 홍희정 역

추리소설의 고전 브라운 신부 시리즈의 첫 권입니다. 라고 뻔뻔하게 쓰고있지만 솔직히 처음 들어본 이름입니다. 탐정 이름은 물론 작가 이름도...-.-;;;작가가 생존했던 시기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중반 정도이니 작품의 배경도 그러하고, 대충 머릿속에 그려지는 그림들이 애드가 앨런 포나 셜록 홈즈 시리즈와 비슷합니다. 작품의 주인공은 브라운 신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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