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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5 20:09
명반 [Offramp]을 뒤로하고 이듬해 또 다른 모습의 음악들 들려준 앨범입니다. 전작이 어두운 밤길을 묘사한 자켓과 같이 차분하게 가라앉은 밤길 여행의 감성이라면, 하얀 바탕에 장난스럽게 묘사된 무지개(?)와 같은 이 음반의 감성은 햇볕 좋은 봄날과 같습니다. 장난스러운 브라스밴드의 엉터리 연주 'Forward March'로 시작되는 앨범은 기분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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