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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7 01:50
워낙 이야기도 많이 듣고 이 책 저 책에서 인용된 것도 많이 봐서 제목은 물론 한나 아렌트, 악의 평범성 등등이 너무나 친숙합니다. 마치 책을 다 읽어본 것 같은 착각에 빠질 정도랄까요. 그러나 실제로 책을 본 순간 그게 큰 착각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악의 평범성'이 인용된 책들은 모두 현대 문명/시스템의 악함에 대한 경고와 경계를 이야기하는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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