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2014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Sunshine Blue - Charlie Jung / 2014(0)2015.07.06
- Thirteen - Harem Scarem / 2014(2)2015.06.29
- Elapse With The Relapse - Crux / 2014(0)2015.06.25
- Only To Rise - Sweet & Lynch / 2014(2)2015.05.21
- The Year The Sun Died - Sanctuary / 2014(2)2015.05.19
- Rock or Burst - AC/DC / 2014(0)2015.05.07
- Pale Communion - Opeth / 2014(0)2015.05.05
- Red Zone Rider - Red Zone Rider / 2014(2)2015.04.23
- Sun Red Sun - Lynch Mob / 2014(0)2015.04.01
- For The Journey - Threshold / 2014(0)201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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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6 22:55
2011년 웅산의 앨범으로 처음 접하고 이듬해에 나온 솔로앨범에서 확실이 이름을 각인했더랬습니다. 국내는 이런(?) 음악이 워낙 불모지라 언제 앨범이 또 나올까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2년만에 새 앨범이 나왔네요. 정말 반갑기도 하고 놀랍기도 합니다.기타는 장르 가리지 않고 무척 좋아합니다만 1. 재즈쪽은 문외한이기도 하고 2. 찰리 정이라는 아티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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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9 22:40
캐나다 하드락-메탈 밴드 Harem Scarem의 재결성 이후 첫 앨범이자 13번째 앨범입니다. 2013년 [Mood Swing II]를 발매했습니다만, 그것은 초기 명반을 20주년을 맞아 재녹음해 발매한 음반인지라 정규 앨범으로 카운트하기가 좀 거시기 하죠. 리마스터도 아닌 재녹음이라 무시하기도 뭐하지만요. 아무튼.[Hope]2008 앨범 이후 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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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5 23:00
한국 헤비메탈 밴드 Crux의 1집 앨범입니다. 페북에서 어느분이 초기 Fates Warning을 연상케 하는 음악이라고 하셔서 냉큼 구입을 했습니다. 구입 후 솔직히 조금 당황한 면이 있는데, 아니 21세기에 이게 왠 쌍팔년도 사운드냐 싶었던 것이죠. 쌍팔년도 스타일을 고집하는 복고 밴드들이 많이들 있지만 이건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그시절 음악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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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1 23:26
Stryper의 Michael Sweet와, Dokken을 떠난지 오래됐지만 여전히 Dokken의 기타리스트로 기억되는 George Lynch의 프로젝트 앨범입니다. 두 명의 이름만을 내세운 조합이지만, 베이스의 James Lomenzo와 Drum의 Brian Tichy의 이름을 보면 이건 수퍼밴드에 가까운 라인업이죠.음악은 그냥 둘의 이름을 떠올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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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9 22:55
Sanctuary를 언급하려면 Nevermore와의 관계를 빼놓을 수가 없죠. Sanctuary가 해산하면서 탄생한 밴드가 Nevermore였고, Sanctuary가 재결성하면서 해산해버린 밴드가 Nevermore이니 말이죠. Nevermore 이전의 Sanctuary는 접해보지 못했고, Jeff Loomis를 소개받으며 Nevermore를 먼저 접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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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7 00:57
AC/DC는 LP 시대에 [Flick Of The Switch]를 구입한 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그나마도 제대로 듣지 않고 묻어두었었고, 그 전작인 [For Those About To Rock]과 [Back In Black]은 좀 많이 들었죠. 안듣게 된 것은 좀 더 아찔하고 기교 만땅인 음악으로 귀가 옮겨가며 그랬던 것이었고 즐거듣던 두 음반 때문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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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5 01:48
2011년 앨범 [Heritage]로 처음 제대로 들어보게 되었지만, 정말 좋다는 느낌은 사실 없었습니다. 아~ 하고 조금 이해할 수 있는 접점을 찾았던 정도? 이번 앨범으로 확실히 Opeth라는 밴드의 매력을 알게 되었네요. 뭐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제가 '알게 되었다'라기 보다는 Opeth 쪽에서 눈높이를 많이 낮추어 음악을 만들어줬다는 느낌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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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3 00:18
Vinnie Moore의 이름에 끌려 구입을 했습니다. Kelly Keeling(Vocal, Bass)이나 Scot Coogan(Drums)도 꽤나 유명한 밴드의 이력이 적혀있는 이름들입니다만, 주도적 역할을 하던 사람들은 아니고요. Vinnie Moore의 이름값에는 조금 밀리죠.Vinnie Moore라면 바로크메탈 기타리스트들 중에서 가장 클래시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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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1 00:42
2009년 [Smoke And Mirror] 이후로 5년만의 신보로구나 했습니다만, 알고보니 2012년에 EP를 한 장 냈었네요. 거기 수록되었던 곡들을 (리마스터해서) 이 앨범에 고스란히 담아놓기도 했습니다.[Smoke And Mirror]에 관해서는 '기타는 그리 인상적이지 않은데 음악이 기가막히다'는 평이었다면, 이번 앨범에 관해서는 '거기에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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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8 22:21
유튜브를 뒤적이다 만나게 된 밴드입니다. 공연 영상이었는데 80년대에 한참 유행하던 스타일의 기타를 양편에서 들고, 맥시칸 갱처럼 생긴 베이시스트에, 단촐한 드럼세트 속에서 칼같이 박자를 쪼개대는 -메탈 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흑인 드러머, 그리고 절도있는 보컬. 상당히 강하게 인상에 박혔고 앨범 구입은 자연스러웠습니다.앨범으로는 조금 더 청각에 의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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