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2013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Elevation - 노경환 / 2013(0)2014.04.06
- Daycare - 소히 / 2013(4)2014.03.27
- Red Dragon Cartel - Red Dragon Cartel / 2013(4)2014.01.08
- Clockwork Angel Tour - Rush / 2013(0)2014.01.03
- 올 한해 뭘 들었나 2013(10)2013.12.31
- 올 한해 뭘 읽었나 2013(2)2013.12.31
- Subsonic - 윤하 / 2013(2)2013.12.30
- Live At Luna Park - Dream Theater / 2013(0)2013.12.25
- No More Hell To Pay - Stryper / 2013(2)2013.12.11
- Vengeance Falls - Trivium / 2013(2)2013.12.05
- ▪ CDs
- 2014/04/06 21:25
헤비메탈 밴드 다운헬의 기타리스트로 알고있던 노경환의 솔로 앨범입니다. 다운헬이라는 밴드의 존재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만, 그들의 음악을 처음 듣게된 것은 작년 아들과 함께 관람한 Stratovarius의 내한공연 때였습니다. 다른 맴버들에 비해 상당히 직장인밴드 멤버스러운 외모의 '아저씨'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깔끔한 음색으로 연주를 들려주는 ...
- ▪ CDs
- 2014/03/27 21:17
1집 곡 '앵두'가 모 CF에 사용되면서 오 이런 가수가? 하며 눈에 확 들어왔던 소히. 남미 음악 매니아로, 국내에서는 매우 보기 드문 여성 보사노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곡을 쓰는 실력도 상당하고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같은 꾸밈없는 목소리도 매력적이죠.그러나, 주류 음악으로도 이름 알리고 먹고살기 힘든 마당에 소수 음악 보사노바라니. 2집 발매 당시엔...
- ▪ CDs
- 2014/01/08 11:15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락커들이 어디 한둘이겠습니까마는, Jake E Lee는 유독 그 강렬한 개성, 인상으로 잊을만하면 사람들 입에서 궁금하다 그립다 등등을 흘리게 하는 기타리스트였지요.Ozzy Osbourn과의 좋지 않은 비즈니스 마무리와 Metal 기반의Rock 시장이 무너져내리던 와중에 Badlands라는 또 하나의 깊은 인상을 남겼기에 그러한 ...
- ▪ DVD/BDs
- 2014/01/03 19:29
뭐가 또 나왔네 싶기도 하지만, [Clockwork Angels] 발매 후 나온 것이니 지난번 [Time Machine 2011 : Live In Cleveland](2011)과는 성격이 영 다릅니다. 엄연히 신보 월드투어 라이브앨범인 거죠.뚜껑을 열어봐도 절반 이상 신보의 신곡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정규앨범 12 트랙 중 'BU2B', 'BU2B2'...
- ▪ etc.
- 2013/12/31 13:48
2013년에 듣고 끄적인 앨범은 모두 43 장, 그중 2013년 발매 앨범은 33 장, 나머지 10 장은 이전에 발매되었던 앨범들을 뒤늦게 구해 들은 것들입니다. 구입한 음반은 -몇 장인지 몰라도- 좀 더 많고 43장은 그중에 뭔가 끄적일 만 한 것이 있는 앨범들인 거죠. 기본적으로 '좋았던' 음반들.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지 못한 음반들 중에 좋았지만 ...
- ▪ etc.
- 2013/12/31 13:47
[에세이/기행문]5뭐라도 되겠지 - 김중혁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 - 무라카미 하루키 / 김난주 역걷기 예찬 - 다비드 르 브르통 / 김화영 역도시에서 죽는다는 것 - 김형숙코끼리 공장의 해피엔드 - 무라카미 하루키 / 김난주 역[소설]18(22)성검의 폭풍 1/2 - 조지 RR 마틴 / 서계인, 송린 역결백 - G.K.체스터튼 / 홍희정 역화요일의 여자...
- ▪ CDs
- 2013/12/30 21:52
작년 중순쯤 대박 컴밷앨범을 선보였던 윤하가, 지난 여름의 미니앨범 [Just Litsen]에 이어 반년만에 또 미니앨범을 들고 나타났네요. 앨범 타이틀 [Subsonic]에서 짐작해볼 수 있듯, [Supersonic]의 연계선산에 있는 앨범입니다.Super와 Sub의 차이만큼이나 앨범의 음악적 성격이 차분한 모양새인 것은 맞습니다만, 꼭 그렇지만도 않...
- ▪ DVD/BDs
- 2013/12/25 02:15
2011년 발매된 [A Dramatic Turn Of Events] 앨범의 월드투어를 담은 영상물입니다. Luna Park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있는 8000석 규모의 Arena라고 하네요. 봄에 발매된다고 했던 영상물인데 연기되고 연기되어 신보 발매 후 11월에나 출시가 되었지요. 신보 판매량에 신경을 써서 발매 시점을 잡은 것이 아닐까 ...
- ▪ CDs
- 2013/12/11 20:57
언젯쩍 Stryper란 말인가. 싶기도 하고, 재결성 이후의 앨범들이 귀에 붙지 않았던 것을 기억해 보면 그닥 끌리지 않게된 이름입니다만, 이번 앨범은 뭔가 다릅니다. Sympathy의 PV를 봤을 때 느낌이 팍 왔습니다.그시절의 날렵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은 Bassist Timothy Gains 정도이지만 사운드면에서는 25년전 온 몸을 짜릿하...
- ▪ CDs
- 2013/12/05 21:28
[Shougun]부터 듣기 시작해 어느덧 믿고 듣는 밴드로 단단히 자리잡은 Trivium의 신보입니다. 전작 [In Waves]에서는 고딕적인 어두움, 중후함이 돋보였다면 이번 신작에서는 좀 더 멜로디 위주의 신나는(?) 드라이브가 들을거리입니다. 21세기 헤비메탈 씬의 특징을 믹스/크로스오버라 할 수 있는데 Trivium같은 노멀 보컬-그로울링의 믹스...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