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2010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The Frozen Tears Of Angels - Rhapsody Of Fire / 2010(0)2010.11.29
- Poetry For The Poisoned - Kamelot / 2010(2)2010.11.25
- What's my name? - 雅 -Miyavi- / 2010(1)2010.11.24
- Static Impulse - James Labrie / 2010(10)2010.11.22
- 行步 2010 - 윤종신 /2010(9)2010.11.09
- Clapton - Eric Clapton / 2010(10)2010.10.26
- Black Swans And Wormjole Wizards - Joe Satriani / 2010(12)2010.10.19
- Coup De Grace - Treat / 2010(8)2010.10.13
- 6 String Theory - Lee Ritenour / 2010(10)2010.10.12
- Rust In Peace:Live - Megadeth / 2010(18)20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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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9 20:08
'Emerald Sword'라는 곡을 개그스러운 가사로 바꾼 UCC로 널리 알려진 Rhapsody Of Fire는 제 아들도 아는 밴드가 되어버렸습니다.이 앨범을 틀어놓으니 "어 이거 에메랄드 쏘드 아녜요?"하고 물어보네요. ㅋㅋㅋ메인스트림 헤비메탈 씬에서 사라져버린 트리키한 기타 연주와 유려한 멜로디는 어디로 간 것일까 생각해보면 스피드/파워/에픽/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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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5 16:59
Kamelot이라는 밴드명은 얼마전부터 제 눈앞에 오락가락 했습니다만, 여지껏 음악을 들어보지도 못했고 들을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밴드 이름과 자켓 디자인 등에서 비롯된 '북유럽 스피드메탈밴드일 것이다'라는 선입관 때문이었습니다. 북유럽 스피드메탈을 아예 안듣는 것은 아니지만, 베이스드럼 자전거 타는 리듬을 그닥 내켜하지 않는 지라 그쪽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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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4 10:19
들락거리는 인터넷 사이트의 게시판에 소개된 MIYABI라는 이 기타리스트, 처음 봤을 때는 X-Japan 류의 비쥬얼 계열의 락 아티스트 풍인데, 통기타를 들고 슬랩+퍼커시브 연주를 하며 좀 느물거리지만 매력있는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 모습에 충격을 먹어버렸습니다. 겉모양이 지나치게 요란하면 알맹이는 허한 것이 이쪽 바닥의 생리인데, 이친구는 전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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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2 20:19
지난번 앨범이 벌써 5년이나 지났군요. 엇그제 나온 것 같은데 말이죠. 5년만의 작품이고, 비정규 앨범에 속하면서도 이정도로 음악색과 음색을 유지한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로 전작과 같은 흐름을 갖고있습니다. 보컬 이외의 멜로디 라인을 잡고있는 두 맴버가 같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작곡을 함께 한 음악 파트너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프로그레시브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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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09 22:13
윤종신의 신보가 나왔습니다. 2001년 [그늘] 이후 연예활동과 영화음악 작업이 늘어나며 개인 앨범 작업이 소흘해져 2005년 [Behind The Smile]이 긴 텀을 두고 발매되었고, 2008년 [동네 한바퀴]로 피치를 올리고 있었지요.2010년이 되며 윤종신은 Monthly Project라는 새로운 작업을 시작합니다. 매달 새로운 곡을 발표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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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26 20:37
앨범 타이틀에 자신의 이름을 붙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보통 지명도가 낮은 신인의 경우 셀프 타이틀 앨범을 내놓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만, 거장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이 뜬금없이 자기 이름을 붙인 앨범을 내놓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뭐 어쩌면 그냥따로 붙일 제목이 떠오르지 않아서 붙인 것일 수도...-.-;;;언젠가 '귀가 먹어간다'는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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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9 21:15
Joe Satriani의 앨범에 대해 뭔가 끄적이려 하면, 할 말이 별로 없습니다. 이력을 주워섬기기도 뭐하고 워낙 꾸준히 자기 음악을 들려주고 있기 때문에 뭔가 꼬집어 말하기도 그렇습니다. 그냥 두말 하면 잔소리인 공인된 거장이죠.그래도 서투른 감상비평을 해보자면, 이번 앨범은 최근 들려주었던 음악들을 훌쩍 뛰어넘어 1980~90년대 즈음의 멜로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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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3 22:21
헤비메탈의 전성기였던 1980년대, 그 한자락을 왔다갔다 하는 Treat라는 밴드 이름은 많이 들어봤습니다만, 인연은 통 없던 밴드였습니다. 귀를 확 잡아끄는 동기를 갖춘 밴드가 아니라면 어떤 음악을 하는지 궁금할 틈 조차 없을 정도로 많은 음악들이 넘실거리던 시대였으니까요. 지난 초여름(찾아보니 6월이네요)에 이웃 블로거 focus 님께서 상당히 좋다...
- ▪ CDs
- 2010/10/12 20:56
오래전부터 좋은 음악을 소개해주던 친구로부터 고마운 선물을 받았습니다. Lee Ritenour는 LP 듣던 시절에는 몇 장인가 앨범도 구입하며 들었습니다만 그닥 애착이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CD 시대로 넘어오면서 영영 인연이 없게 되어버렸죠. 그래서 이 앨범 소식도 몰랐고 어쩌면 지나치다가 봤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성격의 앨범인지 볼 기회도 없었던...
- ▪ DVD/BDs
- 2010/09/20 18:22
많은 분들이 Megadeth의 대표앨범으로 꼽는 [Rust In Peace](1990)가 발매된 지 어언 20년. 그 세월(?)을 기념하는 라이브 음반입니다. 앨범을 통째로 처음부터 끝까지 오리지널리티를 최대한 살려 공연했고 그것을 음반과 영상으로 제작했습니다. 큰 Dave와 불화가 있어 법정 소송까지 하며 다투었던 작은 Dave도 돌아왔습니다만, 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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