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2009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2 3

Polaris - Stratovarius / 2009

자켓이 번쩍이는 은지에 인쇄되어있어 사진 찍기가 어렵군요...-.-;제대로된 자켓 구경해보세요. [클릭]Stratovarius는 누가 뭐라고 해도 Timo Tolkki의 밴드였습니다. Yngwie Malmsteen이 개인 밴드를 하는 만큼은 아니었어도 Rainbow에 있어서의 Richie Blackmore 정도의 지분은 갖고있었다고 할까요. 그런 음악적...

Black Clouds & Silver Linings - Dream Theater / 2009

Dream Theater가 Roadrunner로 이적한 후, 아홉수를 넘기고 10집을 발표했습니다. 지난번 앨범에서부터 DVD와 5.1체널 편집본 등이 포함된 스페셜 에디션으로 상업적 분위기를 풍기던 DT가 이번에는 아예 세가지 버전으로 팬들의 주머니를 노리고 덤빕니다. (물론 DT보다는 레코드사 Roadrunner의 전략이겠지요;;) 초대형 밴드 Me...

별일 없이 산다 - 장기하와 얼굴들 /2009

국내 뮤지션에 대해서는 쓸데없이 판정기준이 높은터라 충분히 즐기지 못하는 편입니다. 국내 뮤지션을 접하게 되는 경우는 엄청나게 유명해서 혹은 우연한 기회로, 매스미디어를 통해 만나기 전에는 접할 기회조차 변변하게 갖지 못하지요. [장기하와 얼굴들]의 경우 '달이 차오른다 가자'를 라이브 동영상으로 접했을 때에는 피식 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싸...

Songs For Ophelia - Ibadi / 2009

'클래지콰이의 보컬 호란'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밴드 Ibadi의 미니앨범입니다. 평소 클래지콰이에 대해서는 그리 호감을 갖지 못했던 터라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만, Ibadi에 대한 여러 칭찬들을 접하고 나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쿠스틱을 지향한다는 밴드 구성을 보고 더욱 호기심이 생겼고, 밴드 홈페이지에서 샘플 몇 곡을 듣고는 구입하게 되었지요. ...

Random Tasks - W&Whale / 2009

개인적으로 리믹스라든지 그런 것으로 가득찬 미니앨범, 1.5집 따위를 무척이나 혐오합니다만, W&Whale의 지난번 앨범을 너무나 즐겁게 감상했고, 신곡인 "High School Sensation"에 무척이나 끌렸기에 '응원 차원에서'구입을 했습니다.그런데 어라. 이게 뭡니까. 첫곡부터 완전히 터트려줍니다. 지난번 앨범을 들으면서는 일렉트로니카라...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