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2003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Twist Of Fate - John Arch / 2003(0)2016.07.17
- Damnation - Opeth / 2003(4)2015.08.26
- One Quiet Night - Pat Metheny / 2003(10)2010.05.11
- Enemies Of Reality - Nevermore / 2003(4)2009.09.21
- Love - Nakashima Mika / 2003(4)2009.06.11
- Train Of Thought - Dream Theater / 2003(6)2008.11.21
- Figure Number Five - Soilwork / 2003(5)2008.08.19
- Higher - Harem Scarem / 2003(2)200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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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7 02:05
언제부터인가 시나브로 안보이게 되었다든가, 요절했다든가, 우리를 떠나가 안타까운 아티스트들이 한둘이겠습니까마는, 개인적으로 무척-거의 최고치로-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알고보니 저와 같은 수준의 안타까움을 갖고있던 분들이 상당히 많았던 아티스트가 바로 John Arch입니다. 이런저런 메탈음악이 넘실거리던 80년대, 그 와중에도 메인 스트림은 아니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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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6 00:20
2011년 [Heritage]을 힘겹게(?) 소화해내며 접한 Opeth를 최근 신보였던 [Pale Communion](2014)는 정말 즐겁게 들었고, 이제 예전 앨범들을 뒤적거리는 단계로 넘어갔습니다. 이 앨범도 [Heritage]를 듣던 당시 추천 받았던 "그로울링 없는 앨범"이었는데 이제야 듣게 되었네요. 정말로 그로울링도 없고 심지어는 기타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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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1 19:38
Pat Metheny의 다양한 음악 스팩트럼 중에서 가장 미니멀한 포멧을 보여주는 앨범 중 하나입니다. 기타 한대로(정확히는 일부 곡에서 Bass를 연주하기도 합니다) 앨범을 채워버린 작품입니다. 음악적으로는 1997년 Charlie Haden과 작업한 [Beyond The Missouri Sky]와 흡사한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시종일관 차분하고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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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21 23:01
Megadeth의 새 기타리스트 Chris Broderick과의 연결고리로 접하게된 밴드입니다. 이쪽 장르(?)에 별 관심을 두지 않았던지라 전혀 생소한 팀인데, 국내 라이센스 발매되기도 했군요. 일단 중고음반이 한 장 눈에 띄여 구입해보았습니다. 받고 보니 DVD가 포함된 리미티드 에디션 앨범이고, 포장도 DVD 케이스입니다.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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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1 22:06
박효신이 부른 "눈의 꽃"의 원곡을 부른 여가수. 라는 타이틀로 접하게 된 이름입니다. 처음에 나카시마 미카의 목소리로 "눈의 꽃"을 들었을 때에는 '뭐야. 박효신이 낫군'이라고 생각하며 머릿속에서 치워버렸지요. 그리고 얼마인가 지나서 다른 환경에서 다시 듣게 되었는데 상당히 근사한 울림이 느껴지더군요. 그렇게 구입한 음반이 [LOVE]입니다. 앨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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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21 11:35
이전작인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와의 썩 좋지 못한 만남 때문에 Dream Theater와의 관계(?)가 상당히 소원해져 [Train Of Thought]는 발매된 것도 모르고 지나칠 뻔 했다. 앨범을 구매한 이후에도 대충대충 들으면서 이전작들과 또 달라져있는 모습에 적지않이 당황을 했고, 내한공연 때 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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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19 22:56
Melodic Death Metal의 인프라를 가지고 Nu Metal을 연주하면 어떻게 될까. 하는 엉뚱한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Soilwork겠지요. Heavy Metal이 황금기를 마치고 이런저런 장르들로 세분화되어갈 때 개인적으로는 Death Metal 쪽에는 영 적응을 하지 못하고 관심을 놓아버렸습니다. 망해가는(?) 락 계의 분위기 속에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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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19 12:17
외모에 의한 선입견 때문에 무척이나 늦게 접한 밴드입니다. 이들의 데뷔가 1992년, 헤비메탈이 한풀 꺾이고 얼터너티브가 Rock의 주류를 이루던 때인데다 '아아 이제 더이상 기타 영응은 없어~"하고 스스로 자포자기하고 있던 자의 눈에 도저히 Pete Lesperance란 인물, 여자나 좀 후리게 생겼지 기타 잘치게 안생겼더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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