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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r In This Town - Richie Sambora / 1991

보통 헤비메탈 기타리스트의 솔로앨범이라고 하면, 최소한 그 당시로서는 당연히 상상할 수 있는 것이 요란한 테크닉으로 무장된 인스트루멘탈 앨범이었습니다. 게다가 당시 LA 메탈이라는 장르중에서도 Bon Jovi라고 하면 탑클래스 중에서도 탑클래스였지만 리더 Jon Bon Jovi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Richie Sambora의 기타는 어떤 모습일까 하는...

Strange and Beautiful - Crimson Glory / 1991

이 앨범에 대해서는 여기저기 흘려놓은 글들이 꽤 되는 것으로 기억하는데,그때마다 글의 내용은 "저주받은 걸작이다"라는 식의 변호였던 것 같습니다.그렇지만 그 개념은 실시간으로 그들의 음악을 접하다가 1, 2집으로부터 좀 멀리 떨어져버린 3집의 장르적 위치에 의한 충격에 노출된 팬들에게 해당되는 것이지발매된 지 10념이 훌쩍 넘어버린 지금으로 볼...

Screw It! - Danger Danger / 1991

Andy Timmons를 솔로앨범으로 먼저 접하고 뒤늦게 출신성분 추적 후 구입을 한 앨범이다. Heavy Metal의 몰락이 시작되던 즈음 Young Guitar를 통해 Danger Danger라는 밴드의 존재는 인식하고 있었고 싱글벙글 기분좋은 표정의 기타리스트의 얼굴도 떠오르긴 했다...-.-;앨범 인트로의 야시시한 소리가 집에서 볼륨을 높여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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