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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 무라카미 하루키 / 이영미 역

믿고 보는 하루키의 기행문입니다. 하루키를 처음 접한 것도 [먼 북소리]라는 호흡이 아주 긴 기행문이었습니다. 기행문이라기보다는 그리스와 이탈리아에 몇개월씩 '살았던' 이야기였죠. 아무튼 하루키라고 하면 소설보다는 에세이, 그중에서도 기행문을 아주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이번 책은 후기를 보니 주로 항공사의 기내지에 정기적으로 싣던 글들과 다른 여행 글들...

나는 여행기를 이렇게 쓴다 - 무라카미 하루키 / 김진욱

이 책은 우습게도 '이 책 표지 좀 봐요 정말 유치하지 않아요?' 라는 식의 어느 게시물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세계적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라니요, 이건 뭐 80년대 영화 포스터 페러디해놓은 것 같은 느낌? 아무튼 하루키의 여러 기행문을 즐겁게 봤던 경험이 있는지라 별 망설임 없이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꽤나 오래전에 나온 책이로군요? 199...

코끼리 공장의 해피엔드 - 무라카미 하루키 / 김난주 역

문학동네에서 나온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걸작선] 다섯 권 중에서 세번째 구매한 책입니다. 첫번째는 [세일러복을 입은 연필]이었고, 두번째는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이었습니다각 권은 각자 다른 잡지에 연재되었던 글들을 모은 형식인데, [코끼리 공장의 해피엔드]는 [Classy]라는 여성잡지에 기고되었던 글들이라고 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글만으로 기...

화요일의 여자들 - 무라카미 하루키 / 서계인 역

친구가 이사하면서 정리해서 넘겨준 책들 중 처음 집어봤습니다. 하루키니까. 거기다 소설. 1993년에 출판된 책입니다. 20년 전이네요. 단편소설선이라는데, 일본에서도 요 상태로 묶여서 출판된 것인지, 아니면 한국에서 묶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에 실린 작품이 [태엽감는 새와 화요일의 여자들]인데 [태엽감는 새]는 책이 따로 있던 것같아 찾아...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 - 무라카미 하루키 / 김난주 역

다섯 권으로 묶여나온 에세이 걸작선 중 두 번째로 구입한 책입니다. 전에 읽었던 [세일러복을 입은 연필]과 마찬가지로 잡지에 기고되었던 글들을 묶은 것이고 안자이 미즈마루의 어눌해보이지만 정감이 가는 일러스트도 구석구석 박혀있습니다.실련던 잡지의 성격이 다른 탓인지 글의 분위기도 살짝 상이합니다. [세일러복을 입은 연필]은 [주간 아사히]에 실렸던 글들...

세일러복을 입은 연필 - 무라카미 하루키 / 김난주 역

일본의 에세이 전문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입니다. 농담이죠. 개인적으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고 하루키의 책을 읽고 글을 끄적일 때마다 그것을 언급하지만, 아직까지도 하루키의 소설은 제대로 읽어본 것이 없습니다.문학동네에서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걸작선]이라는 요란한 제목으로 책이 한꺼번에 다섯 권이나 쏟아져 나왔는데요, ...

잡문집 - 무라카미 하루키 / 이영미 역

첼로팬 군에게 선물로 받은 책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글 중에 책으로 출판된 적이 없는 것들을 모아놓은 책입니다. 에세이 형식도 있고 인터뷰 글도 있고 음반의 라이너 노트도 있고 아주 간단하게는 결혼식 축전과 시상식 소감 원고도 있습니다. 그야말로 잡문을 모아놓은 형태인데요, 주재/소재는 이리 다양하고 잡스러워 잡문집이라는 제목이 어울리지만 내용 자체...

언더그라운드2:약속된장소에서 - 무라카미 하루키 / 이영미 역

오움진리교에 의한 사린 테러사건의 피해자들의 인터뷰집 [언더그라운드]의 후속작입니다. 전작이 피해자들의 인터뷰라면 이번엔 가해자 측인 오움진리교의 사람들을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가해자가 아니라 가해자 '측'이라고 한 이유는 인터뷰 대상이 테러 사건의 실제적인 실행자들이 아닌 단순 오움진리교 신자 혹은 신자였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언더그라운드]를 통해...

언더그라운드 - 무라카미 하루키 / 양억관 역

[먼 북소리]로 하루키를 읽기 시작하면서 [언더그라운드]를 계속 읽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구판은 계속 절판 상태였습니다. 다행히도 작년 말에 [약속된 장소에서:언더그라운드2]와 함께 복간되었네요.[언더그라운드]는 하루키의 본업인 소설도 아니고, 그동안 읽어왔던 기행문이나 수필집도 아닙니다. 굳이 장르를 따지자면 인터뷰집입니다. 1995년 오움진리교에 ...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 무라카미 하루키

다음번에 하루키를 읽는다면, 소설을 읽어보자. 라고 생각했는데, 또 수필집을 읽게 되었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달리기를 무척이나 좋아한다는 사실은 다른 책에서 이미 접한바가 있었지만, 그것으로 책까지 낼 정도인가 하는 의아함도 생겼습니다. 아무튼 읽고 보니 책을 낼만도 하다 싶군요. 장거리 달리기라는 것의 성격이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누구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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