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 종료되었습니다 - 박하익 저 ▪ Books

영화 [희생부활자]의 소개 클립을 보고 원작 소설이 있다길래 읽어봤습니다. 정작 책을 사놓고 보니 영화는 쫄딱 망했다는 이야기가...

훌륭한 원작을 영화로 망친 경우는 많지 라는 생각을 하며 아무튼 읽어봤는데, 영화와 여러가지 설정이 다른 부분들이 있더군요, 그럼 그렇지 하면서 읽어가는데 상당히 몰입시키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정작 결말 부분에서 어라? 싶은 전개가 펼쳐지는데 전체적 개연성을 중요시하는 사람은 읽는 동안 아무리 즐거웠어도 그닥 좋은 평가를 내리기 힘들 것 같습니다.

발상은 더할나위없이 훌륭했으나 너무 여러가지 요소들을 섞었고 그 여러가지 때문에 결말이 그리 된 것인지 결말이 그러하니 여러가지를 넣어 복잡하게 꼰 것인지 개인적으로는 아무튼 좀 그렇네요.

이쯤되니 영화의 결말은 어떻게 바꾸었을지도 궁금해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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