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블루스 연주자 Joanne Shaw Taylor의 2014년도 앨범입니다. 2009년 데뷔앨범을 발매했고, 이 앨범은 4번째 작품입니다. 완전히 텍사스 풍인데 특이하게도 영국 출신이네요.
초기작들을 친구를 통해 소개받았는데, Stevie Ray Vaughan을 넘어서 Philip Sayce를 연상케 하는 번득이는 광기까지 보여주더군요. 그래서 낼름 구입을 했더니 신보는 뭔가 얌전...-_-;;;
아직 서른도 안된 젊은 아가씨이니 앞으로 더 익어갈 여지가 많습니다.
Outlaw Angel
보너스로 좀 더 박력있는 연주. 후반부 SRV의 Rude Mood 커버가 압권입니다.
White Suger, Rude M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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