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뭘 읽었나 2014 ▪ etc.

[에세이/기행문] 7
모든 게 노래 - 김중혁
내 안의 사막, 고비를 건너다 - 라인홀트 매스너 / 모명숙 역
대책없이 해피앤딩 - 김중혁, 김연수
남도 여행법 - 김종길
메이드 인 공장 - 김중혁
장서의 괴로움 - 오카자키 다케시 / 정수윤(4)2014.11.21
어쩌다 보니, 그러다 보니 - 박성제(2)2014.12.11


[소설] 6
앤더의 게임 - 오슨 스콧 카드 / 백석윤 역
파운데이션 - 아이작 아시모프 / 김옥수 역
에브리맨 - 필립 로스 / 정영목 역
레 미제라블 - 빅토르 위고 / 이형식 역
위대한 개츠비 - 스콧 피츠제럴드 / 이만식 역
기억 전달자 - 로이스 로리 / 장은수


[인문/종교/역사] 19
1,100만 명을 어떻게 죽일까? - 앤디 앤드루스 / 이은정 역
인간 폐지 - CS 루이스 / 이종태 역
감정 독재 - 강준만
천하무적 아르뱅주의 - 신광은
십자군 이야기2 - 시오노 나나미 / 송태욱 역
도덕적 인간은 왜 나쁜 사회를 만드는가 - 로랑 베그 / 이세진 역
신을 위한 변론 - 카렌 암스트롱 / 정준형 역
지금 생각이 답이다 - 게르트 기거렌처 / 강수희 역
톰 라이트가 묻고 예수가 답하다 - 톰 라이트 / 윤종석 역
잊혀진 근대, 다시 읽는 해방전사 - 이덕일
누가 내 생각을 움직이는가 - 노리나 허츠 / 이은경
섹스, 폭탄, 그리고 햄버거 - 피터 노왁 / 이은진 역
칭의를 말하다 - 톰 라이트 / 최현만 역
H 팩터의 심리학 - 이기범, 마이클 애쉬튼
맨얼굴의 예수 - 김용민
적을 만들다 - 움베르토 에코 / 김희정
만화로 보는 하워드 진의 미국사 - 하워드 진, 마이크 코노패키 / 송민경
바울의 복음을 말하다 - 톰 라이트 / 최현만 역
왜 우리는 불평등을 감수하는가 - 지그문트 바우만 / 안규남 역


[사회/경제/르포] 6
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 - 토마스 프랭크 / 김병순 역
실패한 우파가 어떻게 승자가 되었나 - 토마스 프랭크 / 함규진, 임도영 역
불평등의 대가 - 조지프 스티글리츠 / 이순희 역
골목사장 분투기 - 강도현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 와타나메 이타루 / 정문주
착해도 망하지 않아 - 강도현(2)2014.12.09


[과학] 2
센스 앤 넌센스 - 케빈 랠런드, 길리언 브라운 / 양병찬 역
우주가 지금과 다르게 생성될 수 있었을까? - 마틴 리스 / 김재영 역



모두 40권의 책을 읽었네요. 레 미제라블이 다섯 권 구성이니 44권이라고 해도 되겠죠. 예년에 비해 소설 분량이 눈에 띄게 줄었고 [인문/종교/역사] 카테고리가 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재미나게 씽씽 읽어나간 책보다 어렵사리 꾸역꾸역 뇌로 밀어넣는 듯한 느낌의 독서가 많았던 듯 하네요...-.-;;

소설을 비교적 적게 읽었지만 [레 미제라블]이 줬던 감동은 많은 소설을 읽었던 것보다 더 컸던 것 같습니다. 고전의 힘이죠. 어마어마한 분량은 덤이고요 ㅎㅎ

기억에 많이 남고 자주 떠올리게 되는 내용의 책은 비교종교학자 카렌 암스트롱의 [신을 위한 변론], 톰라이트의 책들, 그리고 지그문트 바우만의 [우리는 왜 불평등을 감수하는가]입니다. 특히 지그문트 바우만의 책은 적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깊이의 이야기가 쉽게 풀어져있어 볼륨 대비 깊이 자체가 주는 놀라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최근 며칠 차로 출퇴근을 하느라 출퇴근 독서시간을 갖지 못하고 있는데, 조금 불편하기는 해도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시간이 얼마나 행복한 시간인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올 한해 블로그 방문해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쪼록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덧글

  • CelloFan 2014/12/29 23:32 # 답글

    우왕! 많이 읽으셨네요!
  • bonjo 2014/12/30 09:40 #

    아서라 진짜 많이 읽는 사람들이 비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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