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ult Attack - Michael Schenker Group / 1982 ▪ CDs



방랑하는 박력맨 Graham Bonnet이 MSG의 이력에 진하게 찍어놓은 발자국입니다. Graham Bonnet을 처음으로 사진을 보았을 때는 기름발라 넘긴 짧은 머리와 외소한 체격에 깜짝 놀랐지만 목소리의 박력 만큼은 Rock 역사상의 그 누구와 비겨도 꿀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 박력 넘치는 목소리는 여러 밴드를 전전하며 녹음한 앨범들을 'Graham Bonnet의 앨범'으로 만들어버립니다.

Michael Schenker Group의 앨범을 처음 접한 것은 4집 [Built To Destroy](1983)부터인지라 4-1-2-3의 순서로 앨범들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Gary Barden의 목소리에 흥겨워하던 중 터져나온 Graham판 MGS의 음악은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특히나 첫 곡인 'Assult Attack'의 공격적인 리프와 헐떡이는 보컬은 과격을 넘어 살벌하기까지 한 음악들로 넘쳐나는 요즘 들어도 박력만땅 그 자체입니다.



Assult Attack



Dancer
You Tube를 검색하니 PV는 Gary Barden 보컬로 제작되어있군요. 이건 저도 처음 들어봅니다.
확실히 Gary의 보컬이 입혀지니 평범한 MSG 곡이 되어버리는군요. ^^;;;
아래의 Graham Bonnet 버전과 비교해 보셔요.


Dancer (Graham Bonnet version)





덧글

  • sunjoy 2010/07/12 09:35 # 삭제 답글

    1-4집 무렵의 MSG 아무리 들어도 물리지 않고 좋지요. 담백하고 잔맛이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 요즘 메탈음악은 조미료(MSG?) 잔뜩 쳐서 좀 쉽게 질리는데 말이죠^^ 오늘도 뿜뿌 받아 간만에 MSG 음반을 들어야겠습니다.
  • bonjo 2010/07/12 12:55 #

    MSG 1~4집은 발매 시기를 봐도 참 앞서나간 앨범이란 생각이 들어요.
    언급하신대로 잔맛이 없어서'언제 들어도 신선한' 느낌도 강하고요.
    라이브 앨범 두 장 포함해서 이 시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 focus 2010/07/12 13:59 # 답글

    저는 Graham Bonnet 을 통해서 매료된 선수가 생까옹입니다..
    이음반을 처음 접하고 나머지를 오랜 기간 추적했었습니다..

    라이센스 나왔었는데 1,2곡 짤린 기억이 있습니다..
  • bonjo 2010/07/12 14:19 #

    뭔가 잘렸던 기억이 있는데 LP가 어디 갔는지 찾지 못해서 대조 확인을 못했습니다...-.-;;;
    아마 'Samurai'가 잘리지 않았을까 합니다.
  • 여름 2010/07/12 16:39 # 답글

    땐써. 저 이런 스탈의 곡을 좋아합니다.
    레인보우의 'Since You've been gone'도 그렇고
    호탕한 보이스가 팝적인 감각을 살려주는 쎈쓰가 남다른 것 같다는..
    꼭 임재범이 이승환의 좋은날을 기똥차게 불러주는 것 같은..말이죠.
  • bonjo 2010/07/12 17:15 #

    이 가창능력에 작곡능력이 더해졌으면 동년배의 레전드 대열에 끼고도 넉넉했을 아까운 사람임다.
  • 나는나 2010/07/12 17:44 # 삭제 답글

    MSG 앨범중 제일 이라고 생각 합니다.
    Graham Bonnet의 보컬도 이 앨범이 최고지요.
  • bonjo 2010/07/12 20:42 #

    MSG 앨범 중에 유난히 튀죠! (저도 제일 좋아합니다)
  • gershom 2010/07/13 18:15 # 답글

    저는 Rock you to the ground요!!
    그리고 Desert song.. 참 좋아 했었지요..
    갑자기 고삐리시절의 추억이 확 밀려오네요..
  • bonjo 2010/07/13 21:25 #

    이 앨범이 은근 좋은 곡들 많죠? ^^
  • 쉥커성님 2011/01/18 15:58 # 답글

    최고중의 최고지요....
  • bonjo 2011/01/18 20:09 #

    최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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