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428~100502, 1위부터 10위까지>
지난 주말에 있었던 Gary Moore의 공연의 예습 복습 흔적과 지난 주에 이어 들은 이소라의 흔적, 그리고 Gary Moore 공연이 있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iPod과 Foobar가 골라준 Thin Lizzy의 흔적이 눈에 띕니다. Yngwie Malmsteen은 오래간만에 Shuffle로 등장했고요, 와이프가 뜬금없이 Extreme의 곡이 하나 생각난다고 해서 내쳐 들은 Extreme과 Nuno의 솔로앨범 흔적이 보이네요.
항상 좋은 공연을 보고 나면 오히려 음악을 듣는데 집중력이 떨어지고 감흥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Gary Moore의 그 아찔한 기타소리가 아직도 귀에 쟁쟁 울립니다. 5월 18일의 Deep Purple 공연 또한 무척 기대됩니다. 줄줄이 엮여나올 명곡들이야 기본으로 간다 해도 Steve Morse Era의 곡들은 한번 예습을 해야할 듯 하고요.
덧글
여름 2010/05/05 23:07 # 답글
좋더만요.
말씀대로 D.P.는 스킵하것 같습니다.
VH는 어떤 앨범인지?
bonjo 2010/05/06 00:06 #
Right Now!!!
focus 2010/05/06 11:31 # 답글
bonjo 2010/05/06 22:35 #
sunjoy 2010/05/07 13:35 # 삭제 답글
bonjo 2010/05/07 14:27 #
뭐가 그리 많은지 알만한 음반 찾기도 만만치 않더라고요. ^^;;
Yngwie Malmsteen 5집 [Eclipse]도 꽤 좋지 않나요? ^^;;;
sunjoy 2010/05/08 13:50 # 삭제 답글
Eclipse는 갑자기 음악색이 확 바뀌어서 좀 별로였는데요.. 얘가 왜 이러니 하다가 그 다음 앨범이 Fire & Ice 였던가..더이상 희망이 없군 해서 그 무렵부터 잉위랑 결별했던 거 같습니다. 말씀 듣고 보니 20년만에 이클립스 다시 들어볼까 싶네요. 지금 들으면 혹시 좋게 들릴지도...
bonjo 2010/05/09 21: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