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뭘 들었나 100209 ▪ etc.

<100201~100207, 1위에서 7위까지>


이렇다 할 특징이 안보이는 감상기록입니다. 1위 Ratt는 1, 2집을 새로 구입해 들어본 흔적이고요, Metallica는 뭔 바람이 불었는지 Foobar2000과 iPod이 연달아 골라줬습니다. Jeff Beck은 DVD를 구입해 음원을 추출해 들은 흔적.
지난번에 블로그에 소개했던 Chevelle의 최근작(2007, 2009) 두 장을 추가로 구입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제가 주로 듣는 음악과는 거리가 좀 있는지라 뭐라 끄적일 거리가 나오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 듯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처음 접했던 앨범인 [This Type Of Thinking]에 받았던 좋은 느낌이 고스란히 살아있습니다.
Orianthi는 말할 필요도 없고요. (다른음악 좀 들으려고 자제 많이 했습니다;;)



지난주는 평소보다 음악 들은 양 자체가 적은데요.
Jeff Beck과 Steve Vai의 DVD를 구입해 보느라 이틀 저녁을 보냈고, 뒤늦게 드라마 [추노]에 빠져서 챙겨보느라 주말 저녁을 다 보냈습니다. 추노 정말 재미있네요.



Jars by Chevelle







덧글

  • focus 2010/02/10 10:57 # 답글

    Jeff Beck 투어 라인업이 전부 교체라니 아쉽습니다..;;
  • bonjo 2010/02/10 11:02 #

    DVD에 나오던 드러머도 마음에 쏙 들었었는데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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