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번에 데니스 루헤인의 단편집 [코로나도]을 읽고 데니스 루헤인에 대한 탐색적에 실패한 후 장편 하나 읽어야 겠다고 생각을 했었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로 곧 개봉한다길래 [살인자들의 섬]을 골라봤습니다.
시종일관 흡인력이 대단하더군요. 무척이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결말이 너무 많은 것을 담고있어서 내용에 대해서는 뭐라고 한마디도 못하겠군요...-.-;
책을 보고 영화를 보면 재미 없을 듯;
음.
지난번에 데니스 루헤인의 단편집 [코로나도]을 읽고 데니스 루헤인에 대한 탐색적에 실패한 후 장편 하나 읽어야 겠다고 생각을 했었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로 곧 개봉한다길래 [살인자들의 섬]을 골라봤습니다.
시종일관 흡인력이 대단하더군요. 무척이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결말이 너무 많은 것을 담고있어서 내용에 대해서는 뭐라고 한마디도 못하겠군요...-.-;
책을 보고 영화를 보면 재미 없을 듯;
음.
... 앞서 접한 데니스 루헤인의 작품들에 관해 이야기를 해보자면, [코로나도]는 이게 뭔가 싶은 생각이 있기도 했고, [살인자들의 섬]은 무척 재미는 있었지만 결말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그때문인지 데니스 루헤인을 더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은 그닥 들지 않았습니다. [가라, 아이야, ... more
덧글
CelloFan 2010/01/31 22:06 # 답글
bonjo 2010/02/01 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