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1012~091018, 1위에서 7위>
지난 주간은 대량으로 구입한 중고CD들을 듣느라 귀가 바빴던 한 주였습니다. 그간 Triumph의 초기작(1집~5집)을 구비할 계획이 있었는데 좋은 가격의 중고들이 보여 구입했습니다. 1집은 눈에 띄질 않아 구입 못했고요. Bonfire의 [Fireworks]와 Def Leppard의 [Pyromania]는 LP 시절부터 워낙 판이 닳도록 듣던 음반이라 CD 구입한 김에 여러번 달려주었네요.
Yen Town Band를 비롯해서 Chara의 초기작들도 몇장 구입을 했는데, Triumph와 기타 형님들 음반에 귀를 주느라 제대로 듣지를 못했습니다. 한번 슬쩍 들어본 느낌은, 역시 Chara이기는 하지만, 덜익은 듯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제대로 들어본 후 소개글을 올려보겠습니다.
4위 Bach는 셔플로 흘러나온 무반주 첼로를 넋놓고 들은 흔적이군요.
4위 Bach는 셔플로 흘러나온 무반주 첼로를 넋놓고 들은 흔적이군요.

Dido, The Script, The Fray, 등은 Sony Music에서 받은 샘플러 CD가 몇 곡 돌아간 흔적입니다.
덧글
음반수집가 2009/10/20 23:12 # 답글
bonjo 2009/10/21 10:04 #
케이스에서 음반을 꺼내고, 플레이어에 걸고 하는 낭만보다는 운치가 좀 떨어지지만
일주일 되돌아보는 나름의 재미와 낭만이 있습니다.
CelloFan 2009/10/20 23:43 # 답글
bonjo 2009/10/21 10:02 #
3CD가 좀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서두...-.-;;;
focus 2009/10/21 18:37 # 답글
bonjo 2009/10/22 09:33 #
초기작 들으며 상당히 놀라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