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co.uk로부터 물건을 수령했습니다. ▪ etc.

영쿡 아마존 놀랍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주문한 CD가 딱 일주일 만에 도착했습니다.
이웃 블로거분들과 광란의 밤;;;을 보내고 집에 돌아와보니 책상 위에 낯선 봉투가 놓여있습니다. 봉투 가득 붙어있는 여왕 폐하의 얼굴들. 어이쿠 오셨군요. 하며 뜯어보니 반가운 자켓. 

달랑 한 장 주문한 것이라 포장*이 부실한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국내에서 구하지 못해 아쉬워 구매한 음반이라는점, 그리고 바다 건너 오는 것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싸다는 점과 배송이 빠르다는 점으로 충분히 커버 되고도 남는다 생각합니다. 물론 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하는 것이라 입점한 가게의 성실함이 배송 지연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만. 말이죠.

국내에서 찾기 힘든 음반, 그렇다고 외국서 주문하자니 배송도 지독히 느리고 배송료 때문에 짝 맞추기 놀이를 해야 할 상황에서는 영국 아마존이 확실한 해법이 될 것 같습니다.

영국 아마존의 잇점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Amazon.co.uk에 주문을 넣어보았습니다.



* 영 몹쓸 정도로 부실한 것은 아니고 봉투 안에 뽁뽁이가 두툼하게 깔려있습니다. 



덧글

  • 여름 2009/07/04 22:44 # 답글

    광란의밤이라 하시니 부담되는되요.
    크게 웃으시며 좌중을 지켜보시고 추임새를 넣어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담번엔 보다 명랑한 밤을 같이 보내시죠.
    저는 지지난주에 아마존US에 많은 돈을 투여해서 지난주에 앨범들을 받았는데 빠르더라구요.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앨범이 너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 주된 불만꺼리인 사람이
  • bonjo 2009/07/04 22:54 #

    아 매우 즐거웠다는 뜻입니다.^^;; 막판에 급격한 체력저하가 있기는 했습니다만...-.-;;
    저도 마지막으로 미국 아마존에서 받은건 놀랍도록 빨랐는데요, 그게 우연이 아니라 요즘 추세라면 무척 반가운 일이겠네요. 요즘 국내에서 앨범 구하기가 점점 빡빡해지는 듯 해서 참 거시기합니다..-.-;
  • focus 2009/07/07 15:10 #

    저도 막판에 체력저하가...;;
  • bonjo 2009/07/07 16:22 #

    저희도 이제 체력을 생각해야 할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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