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th And Nail - Dokken / 1984 ▪ CDs

Goerge Lynch에 대해서는, 엄청난 슈퍼 기타리스트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이 앨범으로 받았던 충격만큼은 Yngwie Malmsteen이 주었던 충격 못지 않았습니다. 오프닝 트랙인 'Without Warning'과 'Tooth and Nail'이 특히 그러한데, 기타 톤이 매마르고 단순한 편에 속하는 반면 긴장감 넘치는 음들을 절묘하게 뽑아내는 재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어쩌면 Don Dokken의 목소리가 바이브레이션이 풍성하고 기름기가 많은 편이라 Goerge의 기타 쪽이 좀 무표정하면서 날카로운 맛을 유지해 주는 것이 균형잡힌 음악을 만들어주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당시 락 기타의 주류를 이루는 것이 Van Halen으로부터 시작된 원 험버커 설계의 물건들이었던지라 톤이 단순한 것 자체가 유행이었을지도...-.-;

Kiss Of Death가 실린 4집 [Back For Attack]에 비해 낮은 평가를 받는 앨범이지만 히트 발라드 Alone Again을 비롯해 Into The Fire, When Heaven Comes Down 등 Dokken 다운 좋은 곡들이 가득한 좋은 앨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3, 4집보다 이 앨범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Dokken이라는 밴드 자체에 대한 애정은 그리 강하지 않지만 이 앨범 만큼은 80년대 최고의 락 앨범들 중 하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말이지요.

[Under Lock And Key] 앨범과 [Back For Attack] 앨범을 혼동한 부분이 있어서 수정했습니다...;;;







Without Warning~Tooth And Nail
이 두 곡은 붙여서 같이 들어야 제맛!
이렇게 붙여서 들으면 맛이 배가되는 곡들이 있지요. Judas Priest의 'The Hellion~Electric Eye' 같이 말이죠.






덧글

  • focus 2008/09/03 14:08 # 답글

    쟈켓에서 풍기는 이미지처럼 신밧드모험같은 음반이었습니다..

    당시 Don Dokken 의 목소리를 엄청 좋아했었어요..^^











  • bonjo 2008/09/03 14:31 #

    아기자기하고 풋풋한 맛이 일품이죠 이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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