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w It! - Danger Danger / 1991 ▪ CDs

Andy Timmons를 솔로앨범으로 먼저 접하고 뒤늦게 출신성분 추적 후 구입을 한 앨범이다. Heavy Metal의 몰락이 시작되던 즈음 Young Guitar를 통해 Danger Danger라는 밴드의 존재는 인식하고 있었고 싱글벙글 기분좋은 표정의 기타리스트의 얼굴도 떠오르긴 했다...-.-;

앨범 인트로의 야시시한 소리가 집에서 볼륨을 높여 듣기가 좀 거시기 하지만;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도 좋고 보컬도 부담이 없는데다 Andy의 기타도 시종일관 경쾌하고+절절하며 스트레이트한 리듬파트 등, 듣기 좋은 LA Metal의 장점들을 고스란히 갖춘 좋은 앨범이다.

무척 좋아하는 앨범 중 하나인지라 CDP에 들어가 있는 시간이 긴 편이었는데 (MP3로 음악을 듣기 시작한지 몇년 안됐음;) 어느날 CD 케이스가 비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평소 CD를 남에게 빌려주는 일도 없고, CD를 아무데나 굴리는 성격도 아닌지라 틀림없이 이동중에 다른 CD랑 바꿔 끼우면서 케이스를 바꾸거나 겹쳐서 끼워놓은 것 같은디;; 아직까지도 나오질 않고 있다...-_-; 그래서 한장 더 사서 껍데기만 두 장인...어디 길에 흘린 것이 아니면 언젠가 나오겠지;



Andy Timmons를 접하게 된 순서가 솔로 1집 Ear-Xtacy, 2집 Ear-Xtacy2, 그리고 이 앨범, 그 다음이 이 앨범 이후의 동경 공연 동영상이었는데, 이 동영상에서 Andy의 진면목을 보게 되었다. 그간 라이브를 잘 한다는 연주를 여럿 보았지만 그만큼까지 앨범에서 보여준 베스트의 느낌을 살려 연주하는 사람은 처음 보았다. 이후 솔로 앨범과 관련된 동영상들을 접하며 그 사실-느낌 -Andy는 정말 Feel이 살아 펄떡펄떡 거리는 최고의 연주자라는-
을 확인했다.

4월 중순쯤 가장 최근 앨범인 [Resolution]의 라이브 DVD를 발매했는데 인디 발매라 아마존에도 뜨질 않는다..-.-; Steve Vai가 Favored Nations 레이블로 끌어들였길래 이제 앨범 구하기가 좀 수월하겠다 싶었더니 그것도 아닌; Andy 개인 홈피에서 판매하고 있기는 한데 배송에 문제가 없을까 살짝 걱정이...;;; 





핑백

  • book & music : Chara 2008-07-13 19:29:57 #

    ... 점의 음반 코너에도 달랑 지난 달 발매된 신보만 있더란 말이죠... 그리고 앨범 리핑하느라 원래 갖고있던 Chara의 앨범을 다시 열었는데,잃어버렸던 Danger Danger의 2집이 겹쳐져 들어있네요...-.-;설마 여기 꼽혀있을 줄이야;;; ... more

덧글

  • 켄지 2008/05/10 08:09 # 답글

    추억의 당거당거 2집이네요. Beat The Bullet같은 킬링 트랙이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1집에 더 손이 자주갑니다.
  • bonjo 2008/05/10 11:46 # 답글

    1집은 들어보질 않았는데, 켄지님 말씀 들어보니 구미가 당기는군요. Andy Timmons가 마무리로만 참여했다고 해서 흥- 하고 넘겨버렸는데 들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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