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ised Land - Queensryche / 1994 ▪ CDs

Chris DeGarmo가 있는 Queensryche와
Chris DeGarmo가 없는 Queensryche의 비교.
그건 악몽이다.
보컬의 Geoff Tate의 카리스마가 워낙 막강했고,
퍼포먼스 자체로는 큰 포스를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항상 그늘에 가려져 있던 Chris의 가치는
정작 그가 빠져나간 이후에야 발견되어졌다.
탈퇴 이후의 밴드 음악 자체의 변화를 따져볼 때,
그것은 Helloween의 핵이라고 일컬어졌던 Kai Hansen 보다 더 중요하고 핵심적이었다. 

그닥 복잡하지 않고, 음표 수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기괴하거나 특별해 보이지도 않으면서도
이만큼 진보적인 소리를 느끼게 해주는 밴드가, 작곡가가 또 있었던가.

Queensryche의 앨범(Chris가 있든 없든)들을 들을 때면
늘 Chris DeGarmo의 존재가 느껴진다.
그리고 안타깝다.

























덧글

  • 젊은미소 2008/05/04 03:29 # 답글

    저도 이 앨범 있는데.. 펼침형 부클렛을 액자로 만들었기 때문에 CD는 부클렛 없이 알맹이만 달랑 있다는. -_-;; 오퍼레이션 앨범이나 엠파이어에 비하면 상당히 저평가된 앨범이지만 전 나름대로 들을만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 bonjo 2008/05/04 22:42 # 답글

    오홋 액자로!! ^^;
    저는 한번 펼쳐서 우와 하고 감탄하고는 다시 접어서 넣다가 모서리 다 긁어먹고;
    그 다음부터는 왠만하면 안펼쳐보고 있습니다...-.-;;
    글 써놓고 보니 앨범 자체에 대한 감상은 별로 적지 않았네요;;
    저는 이 앨범과 [Empire] 앨범과의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음악을 듣는 방법의 차이일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두 앨범의 평이 삼하게 갈리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둘 다 정말 너무 좋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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