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 Soul Man - Freak Kitchen / 2000 ▪ CDs

Mattias IA Eklundh.
데뷔가 딱 10년만 빨랐어도, 락음악을 좋아하던 사람들에게 깊이 각인되었을 것이다.
Mattias IA Eklundh가 기타리스트로 있던 LA Metal풍의 밴드 Fate가 데뷔앨범을 발매한 것이 1991년,
다른 메탈 밴드들이 다들 얼터너티브 락 그룹들에게 자리 내주고 좌판 접고 낙향하던 해이다.
노래 한자락 제대로 불러보기도 전에 판이 깨져버렸지만
뚝심있는 일본 락 팬들은 워낙 강렬한 인상을 심겨주어던 Mattias를 부활시켰다.

Freak Kitchen 1집은 정말정말 뛰어난 기타 음반이었다.
Fate에서와는 달리 Mattias가 전면에 나서서 곡 뽑고, 기타치고, 노래한다.
우리나라에도 서울음반의 라이센스를 통해 은근슬쩍 2집앨범[Spanking Hour]가 소개되고
3집 앨범[Freak Kitchen]과 Mattias의 솔로 1집 [Freak Guitar]가 발표되기도 했으나
별로 많이 팔아먹지는 못한 듯 하다. [Dead Soul Man]이 발매가 안됐다.-_-
그런데 이 앨범을 훌쩍 무시하고 5집 [Move]는 또 서울음반 라이센스로 나왔다는사실이 또 미스테리...-.-

헤비하고 명료한 리듬기타. 기괴할정도로 개성적인 솔로. 빼어난 보컬에 의한 유려한 멜로디.

Mattias와 그 일당은 현재 7집 앨범 작업중.


http://www.freakkitch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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